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은 외모, 몸매도 하나의 스펙이자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그렇기에 최근 10대 또한 나비 약을 구매해서라도 살을 빼겠다는 현상이 벌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. 살을 빼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를 합니다. 하지만 잘못된 방법을 통해 접근을 했으니 참 안타깝습니다.
나비 약, 어떤 약인가?
일명 나비 생김새를 한 알약의 형태
- 펜타민, 펜디멘트라진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- 마약성 식욕 억제제로 비만 환자의 체중 감소를 위해 정말 짧은 기간만 처방하는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꼭 의사의 처방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.
나비 약 부작용
최근 입건된 구매자들은 총 51명입니다. 그중 10대가 46명으로 주를 이루었습니다. 그중 1명을 제외한 구매자는 모두 여성이었다고 합니다. 확실히 여성분들이 외모, 몸매에 많이 민감하시니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.
- 나비 약은 환각, 환청, 중독성 증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- 무턱대고 남용을 할 시 의식을 잃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금단 증상이 있습니다.
나비 약에 대한 개인 적인 생각
약에 의존한 다이어트를 통해 외모관리를 하는 것은 약을 쓰지 않으면 죽는 사람, 의사의 처방 없이는 어떠한 관점으로 봐도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 단기간에 예뻐지고 싶은 그 마음,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. 저 또한 학창 시절 48kg의 마른 몸이었습니다. 살을 찌울 수 있다는 보충제나 보조제를 구매해서 섭취를 했지만 다들 별 도움이 되지 못하였습니다. 건강 또한 나빠졌습니다. 그렇기에 꾸준한 운동과 클린 한 식단만이 정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. 3년 동안 죽을 듯이 헬스라는 운동에 매진하여 근육을 붙여 160대의 키에 70kg 수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. 저 또한 헬스장 들어가는 것이 두려웠고, 창피했습니다. 가벼운 무게의 덤벨 드는 것도 힘겨워했습니다. 하지만 꾸준히, 꾸준히 강도를 올린 운동을 통해 몸이 성장하는 것을 바라봤을 때 그 어떤 일 보다 행복했습니다. 그러니 혹시라도 약을 통한 다이어트 보단 여러 운동을 진행하면서 내면, 외면까지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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